나는 남들보다 특별한 것이 한가지 있습니다.

도대체가 실패의 대한 두려움을 모르는 것입니다.

오래전 군대에서 제대하자마자 달랑 가방 하나 메고 해외여행을 시작한 지로 지금까지 100개국이 넘는 나라를 여행했고 출국 횟수로만 따져도 족히 100번은 넘을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이걸 자랑하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해외 사업을 하다가 보니 일찍이 젊어서부터 사업을 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숱한 경험과 인맥을 쌓았습니다. 전 그때에 닦아 놓은 경험과 인맥을 통해 지금에 와서 해외 사업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마도 나는 해외수주나 계약을 하는 데는 탁월한 재주가 있는가 봅니다.

그러나 수많은 나라를 다니면서 나의 눈에 들어온 아주 좋은 기회들도 많았는데 내가 다 할 수 있는 일은 아닌 것입니다.

지나고 나서 생각해 보면 아쉬움 이 많았던 건들을 차라리 한국 기업에 연결시켜 줘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물론 오래전에 포스코건설과 현대BS&C 등에서 해외공사 및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 공식 에이전트를 활동하던 때도 있긴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연만은 아니지만 지금에라도 대한민국의 많은 기업들을 위해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이에 제안을 드립니다.
대한민국의 기업은 물론이고 개인도 가지고 있는 상품이나 재능을 해외로 진출하고 싶은 누구라도 연락을 주시면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좋은 기술과 상품은 있는데 해외시장의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과 개인의 연락을 바랍니다.

연락은 가능한 이메일로 남겨 주시길 바라며 기업은 회사 소개서나 제품 설명서를 보내주시고 개인은 자신의 재능 등을 상세히 소개하여 연락 주시면 도움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모두가 다 함께 꿈꾸는 희망에서 만나길 기대합니다.